오도창 영양군수, 민선 8기 3주년 맞아 ‘직원 만남의 날’ 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5-07-01본문
“함께 한 3년, 더 나아갈 1년!” 성과 되짚고 새로운 도약 다짐
영양군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동안 함께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1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슬로건은 “함께 한 3년, 더 나아갈 1년! 더 큰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군민 중심의 행정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
오도창 군수는 “지난 3년간, 더 나아가 지난 7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한 정책 실현에 헌신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희망찬 영양군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영양군은 향후에도 군민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양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제호)은 이날 행사에 커피차(영양 벅스)를 운영하며, 민선 8기 3주년을 축하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 이전글이철우 경북도지사 '민선 7·8기 도정성과 및 미래전략' 기자 브리핑 25.07.01
- 다음글임종식 경북교육감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성과 및 미래전략' 발표 25.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