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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조립동·레이다 시험장 완공 자주국방 실현 전기 마련1100억 투자 중 210억 우선 투입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LIG넥스원㈜이 차세대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양산을 위한 핵심 생산시설을 경북 구미에 구축하고 26일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 구미하우스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완공된 체계조립동과 근접전계시험장, 제3레이다체계시험장은 CIWS-Ⅱ 개발 및 양산의 핵심 기반 시설로, 체계 조립부터 시스템 통합, 성능 확인 등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전체 1100억 원 투자계획 중 210억 원이 우선 투입됐으며, 본…
작성일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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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야영장 7월 3일 개장, 평생교육이용권 2차 모집도 시작대구시가 여름철 시민 여가와 학습을 동시에 책임지는 두 가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도심 속 힐링 공간 ‘금호강 산격야영장’이 오는 7월 3일부터 개장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26일 부터는 디지털 소외계층과 노인을 위한 ‘2025 평생교육이용권’ 2차 모집도 시작돼 총 1174명을 추가 선정한다.산격야영장은 대구시 북구 금호강 둔치에 위치해 있으며, 9월 3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또한 약 8500㎡ 규모의 잔디광장에 캠…
작성일 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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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김정옥·임인환 의원이 각각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과 전선 지중화 확대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대구시에 강하게 촉구했다. 두 의원은 20일과 25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서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안전과 돌봄노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전환을 강조했다.김정옥 의원(비례대표)은 “아이돌봄 서비스는 핵심 공공서비스이지만, 돌봄 노동자들은 휴게시간 보장, 교통비, 건강검진비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 채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실효성 있는 처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
작성일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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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 체험과 창의교육 프로그램 통해 지역 대표 과학문화기관 자리매김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개관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했다.
다양한 과학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과학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과학관은 2014년 개관 이래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과학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특히 ‘무한상상실’을 통한 3D프린팅, 코딩,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교육은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의 장…
작성일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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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항공·관광·역사문화·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경쟁력 회복과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국제선 운항 회복을 위한 민관 전략회의, 대구-홍콩 노선 활성화, 역사문화 복원사업, 2025 신기술전시회 개최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먼저 23일 대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해, 팬데믹 이후 국제여객 수 회복이 지연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여객 수는 2019년 대비 약 51%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이에 대구시는 …
작성일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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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통일신라 시대의 대표적 승려이자 사상가인 원효 대사의 철학이 오늘날 K-문화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깊은 통찰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핵심 사상인 화쟁(和諍), 일심(一心), 무애(無碍), 대중교화 정신은 K-POP, 드라마, 영화, 게임 등으로 대표되는 K-문화예술이 지향해야 할 포용성·보편성·창의성·소통성의 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는 해석이다.원효는 당대 대립하던 불교 종파들을 '하나의 마음'으로 회통하며 대립을 극복하는 화쟁 사상을 전개했다. 전통과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며 다양한 문화권과 소통하는 …
작성일 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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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김정옥·임인환 의원이 각각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과 전선 지중화 확대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대구시에 강하게 촉구했다. 두 의원은 20일과 25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서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안전과 돌봄노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전환을 강조했다.김정옥 의원(비례대표)은 “아이돌봄 서비스는 핵심 공공서비스이지만, 돌봄 노동자들은 휴게시간 보장, 교통비, 건강검진비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 채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실효성 있는 처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
작성일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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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3주년 비전 공유회… 교통·산단·관광·복지·교육 분야 미래 전략 제시영천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 초청 시정성과 및 향후 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날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경제 활력과 인구 유입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을 만들겠다”며 핵심 비전을 밝혔다.최 시장은 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을 중심으로 금호역세권 개발, 하이패스IC 개통,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을 연계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nb…
작성일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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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신공항 등 핵심 현안 대응 위한 전략적 인사 조직 안정·정책 연속성 확보대구시는 권한대행 체제라는 비상시국 속에서도 시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고 국정과제 연계 및 지역 핵심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오는 24일 자로 국·과장급 간부공무원 63명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재난안전 ▲신공항건설 ▲민생 밀착 행정 등 주요 분야에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하고, 파견 및 휴직 중이던 우수 인력의 복귀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작성일 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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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형 소상공인 지원 이어 재난대응 역량도 전국 최고 수준 입증경산시가 18일 시청에서 열린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 2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세무, 금융, 마케팅, 정부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 실질적인 경영 해법을 제시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상담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운영됐다。참여 소상공인들…
작성일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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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함께 면담… 주거 불안 해소·정주여건 개선 촉구경북도의회 이형식 의원(예천, 국민의힘)이 경북도청신도시 공동주택 분양 지연 사태 해소를 위해 대우건설 본사를 직접 방문, 당초 공급 보류 방침을 ‘사업 전면 재검토’로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이형식 의원은 지난 13일, 주민들과 함께 대우건설 본사를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수년간 지속된 분양 지연으로 인해 주거 불안, 상권 침체, 인프라 부족 등 주민 고충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특히 공동주택 공급 보류 결정이 지역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작성일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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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추진한 ‘천만송이 장미도시 프로젝트’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7년 본격화된 이 사업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시민 참여형 도시문화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포항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10년간 포항시는 총 11만 본의 장미를 식재해 영일대, 형산강, 인덕산 일대에 장미원을 조성하고, 형산강변과 동빈나루, 삼흥로 등 도심 주요 거리에 장미 테마길을 조성했다.형산강변에서 동빈나루까지 이어지는 약 6km 장미길은 시민과 관광객의 대표 산책 명소로 자리잡았다.올해는 송도·영일대 해수욕…
작성일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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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공식 발표
7월 31일 FC서울, 8월 4일(월) 대구FC와 맞대결 예정
2025년 여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한국 경기가 국내 축구 팬들을 찾아온다.
FC바르셀로나 구단은 현지시간 16일 오전 10시 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15년 만에 한국 방문이자, 최근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작성일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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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과 11일 문화관광체육국·기후환경국·산림자원국 등 결산 심사를 했다.이번 소관 부서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부진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지적을 했다.결산심사에서 위원들은 과다한 불용액, 반복적인 이월, 예산 운영의 비효율성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도비보조사업 관리 미흡, 사업성과 부족, 기관 간 협의 부족 등 여러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정경민 부위원장은 APEC정상회의 홍보 조형…
작성일 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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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10일 부터 25일 까지 16일간 제317회 정례회를 열고 2024회계연도 대구시와 시 교육청의 결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총 38개 안건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예·결산안 4건, 조례안 27건, 동의안 7건 등이 심사되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공공기관 유치 및 지원 조례안(임인환 의원), 무인점포 안전관리 조례안(류종우 의원)이다.또한 갑질 근절 조례 개정안(이성오 의원) 노인교육 지원 조례안(김정옥 의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 조례안(이재화 의원), 관광…
작성일 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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